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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7월 4일
쥐띠= 재물 : 지출 건강 : 주의 사랑 : 답답 길방 : 東 24년생 무자식이 상팔자 아니다. 자식의 소중함. 36년생 마음에 들지 않아도 직설적인 표현은 자제하라. 48년생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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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철호의 시시각각] 박근혜 수첩엔 왜 이나모리가 없나
이철호논설위원박근혜 수첩엔 왜 이나모리가 없나 낙하산 시즌이 돌아왔다. 공기업은 물론 ‘무늬만 민영화’된 기업에도 모피아·캠프 출신들이 줄줄이 내려오고 있다. 장터가 따로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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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교육 쏟아부을 돈 있으면 은퇴 준비에 써라
“사교육에 쏟아부을 돈 있으면 은퇴 준비에 써라.”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한정(41·사진) 선임연구위원의 조언이다. 한 위원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‘은퇴설계’ 전문가다. 삼성증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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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대·사범대 독점 없애야…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"
반세기 만에 세계 최빈국에서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한국을 만든 건 국민들의 교육열이다. 그러나 지금 국민들이 가장 고통스러워하는 것도 교육이다. 너도 나도 교육개혁의 필요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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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교육 쏟아부을 돈 있으면 은퇴 준비에 써라
관련기사 30대 직장인도 상담 받고, 돈 많아도 교육 참여 열기 “사교육에 쏟아부을 돈 있으면 은퇴 준비에 써라.”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한정(41·사진) 선임연구위원의 조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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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교직 문호 개방, 교대·사범대 독점 없애야 … 보육교사도 공무원 자격을”
조완규 제18대 서울대 총장(1987~91)과 교육부 장관(1992~93)을 지낸 교육계 원로다.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과 한국 생물과학협회장·한국바이오산업협회장 등을 역임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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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달의 책] 7월의 주제 - 여름, 소설의 유혹
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‘이달의 책’ 7월 주제는 ‘여름, 소설의 유혹’입니다. 국내 스릴러 문학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온 정유정, 예리하고 빛나는 문장이 일품인 제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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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ussia 포커스] "시골서 자유롭게 키웠더니 16명 모두 책임감도 남달라요"
세계 최대의 영토를 가진 러시아의 인구는 1억4300만 명. 감소 추세다. 1990년대에 시작된 인구 위기다.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출산율과 사망률이 각각 소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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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] 어린 남자와 사귀는 딸이 맘에 안 든다는 50대 아빠
Q 30세 된 딸을 둔 50대 아빠입니다. 외국 생활을 오래 했고 지금도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터라 또래 한국 남성들에 비해 사고방식이 자유로운 편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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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남표 전 총장, "한국서 가장 억울했던 점은?" 묻자…
많이 알려진 사람일수록 그가 진짜 어떤 인물인지 알기 어려울 때가 많다. 서남표 KAIST 전 총장도 그렇다.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완벽한 성공 스토리를 가득 안고 52년 만에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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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경제 용어] 토빈세
여러분 이번 달 초 브라질이 토빈세라는 것을 없앴다는 기사가 일제히 났어요. 토빈세가 뭐고 왜 없앴느냐고요. 토빈세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토빈이 주창한 세금으로 단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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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·우울증까지 잡는, 참 기특한 배 속 유익균!
1 인체 장내 상피세포(자색)와 접하고 있는 장내 미생물(녹색). 2 장내 세균들(박테로이드(적색), 대장균(녹색))이 점막(청색) 속에 있는 인체세포(녹색)에 신호물질을 보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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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만·우울증까지 잡는, 참 기특한 배 속 유익균!
1 인체 장내 상피세포(자색)와 접하고 있는 장내 미생물(녹색). 2 장내 세균들(박테로이드(적색), 대장균(녹색))이 점막(청색) 속에 있는 인체세포(녹색)에 신호물질을 보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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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다 더 기쁠 수 있을까
프란츠 카프카(Franz Kafka,1883~1924) 작가가 꿈이었던 카프카는 아버지의 뜻대로 체코 프라하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당시 최고의 인기 직업이었던 보험회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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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보다 더 기쁠 수 있을까
여린 사람, 혹은 우유부단한 사람의 삶은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한 법이다. 친구와 절교해야 할 때도, 애인과 이별해야 할 때도 쓸데없는 번뇌에 너무나도 쉽게 사로잡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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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6월 23일
쥐띠= 재물 : 무난 건강 : 양호 사랑 : 기쁨 길방 : 西 24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만은 행복하다. 36년생 효도를 받거나 존경을 받을 듯. 48년생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갖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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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윤호의 시시각각] 일본은 하나가 아니다
남윤호논설위원 1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의 한 중학교 앞. 100여 명의 학생이 교문이 열릴 때를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. 일본이 좋아서, 일본에서 뭔가 배우기 위해 일본유학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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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상통신장비 국산화에 35년 … 이젠 일본·유럽에 역수출
황원 삼영이엔씨 대표가 13일 부산시 영도구 본사에서 해상 내비게이션 등 항해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. [부산=안성식 기자] ‘모노즈쿠리(もの造り)’.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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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종의 네 왕비는 고종사촌, 친사촌, 외사촌 자매
지금 황제(*경종)의 만수무강을 빈다”는 명문(銘文)이 삼각형 바위 왼쪽에 새겨져 있다. ‘태평 2년(977·경종 2년)’은 좌상이 만들어진 시점이다. 태평은 송나라 태종의 연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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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종의 네 왕비는 고종사촌, 친사촌, 외사촌 자매
경기도 하남시 교산동 선법사라는 작은 절 뒤에 있는 마애약사불좌상(보물 제981호). “지금 황제(*경종)의 만수무강을 빈다”는 명문(銘文)이 삼각형 바위 왼쪽에 새겨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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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운세] 6월 15일
쥐띠=재물 : 보통 건강 : 보통 사랑 : 베풂 길방 : 南 24년생 알찬 소비를 하게 될 듯. 36년생 줄 것은 주고, 받을 것은 받자. 48년생 사람을 잘 다루고 파악할 줄 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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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의 시시각각] 진짜 직장의 신
권석천논설위원 오늘은 등장인물을 모두 이니셜로 쓰려고 한다. 이니셜은 알파벳 순서에 따른다. A는 40대 대기업 부장이다. 그는 신입사원 B를 볼 때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.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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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나미의 마음 엿보기] 시비지심과 교육
입학 성적 조작, SAT 시험 부정 등 최근 교육과 관련된 부도덕한 사건들 때문에 우리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. 특히 내신이 입시에 반영된 이후 서로가 서로를 적으로 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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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속으로] 4050 마음의 병, 우울증
웃어도 웃는 게 아니다. 속내 털어놓을 곳도 없다. 우울증에 시달리는 4050세대는 “지천명은 커녕 내 마음도 모르겠다”고 한탄한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“시대마다 그 시대의